사진=KBS1
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가 관심을 받고 있다. 몇부작 남았는지, 후속은 무엇인지를 비롯해 오늘(15일) 예고편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115회에서는 만석(홍요섭)이 승주(서효림)를 거래처 사장 아들과 엮어주려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만석이 발벗고 나선 가운데 과연 승주가 원만하게 거래처 사장 아들과 연결될 수 있을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각종 언론 매체 기자들 사이에서 수희(김혜리)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다.

이에 허청산(강신일) 변호사는 괜한 피해를 입을까 회사 안팎으로 입단속을 시킨다. ‘비켜라 운명아’는 120부작 구성으로 오늘(15일) 방송은 115회다. 총 5회 남은 상황에서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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