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제공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최근 30대 이하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이미지 홍도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1일 TV와 라디오, 각종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는 주제의 광고를 시작했다.

여기에 래퍼 넵킨스가 제작한 '헤이(Hey) 뱅크송'을 중심으로 온라인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인 '헤이 프렌즈'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은 '독도사랑학생적금'과 '여행적금' 등 생애주기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입장에서는 미래 잠재고객인 10대를 포함해 2030세대로 소비자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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