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KARD(BM, J.Seph, 전소민, 전지우)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역대급 비주얼'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KARD 소속사 DSP미디어는 26일 0시를 기해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NS 등에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KARD 네 명 각자의 개성이 담긴 영상이 꽉꽉 담겨 있다. 의상은 물론, 배경 콘셉트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면서 27일 공개되는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KARD는 첫번째 디지털 싱글 '밤밤(Bomb Bomb)' 티저를 통해 혼성그룹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앞선 4일간 순차적으로 공개된 4인의 멤버가 펼쳐내는 개인 티저 속 아우라에 팬들은 극찬을 하고 있다.

한편 KARD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정식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밤밤(Bomb Bomb)'을 통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부터 8개월 간 새 음반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온 KARD는 그야말로 '강력한 한방'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