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6일 주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주(JOO) 양이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주와 동갑인 비 연예인으로, 주가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식은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 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예비 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출발을 앞둔 주(JOO) 양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는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의 친누나이기도 하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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