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애가 오늘(2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해 화제다.
김지애는 지난 1983년 '목포의 블루스'로 데뷔한 가수다.
김지애는 7살 때 우연히 출연한 지방방송의 한 음악프로그램의 무대가 인연이 돼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1990년 발표한 정규 5집 타이틀곡 '몰래한 사랑'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어 김지애는 '얄미운 사람', '한많은 아리랑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한편 김지애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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