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차’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영화 제작보고회 당시 이선균의 인터뷰 내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화차’는 변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등이 출연했다.

‘화차’는 결혼 직전 약혼자를 잃어버린 문호(이선균)와 인생을 훔친 여자(김민희)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장르 영화다.

영화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던 2012년 당시 이선균은 “같이 했던 여배우들이 정말 훌륭해서 너무 좋았다”라면서도 “이번에 김민희 씨와 만나는 장면은 많지 않았는데 그래도 김민희”라며 극찬했다.

한편 영화 ‘화차’는 지난 24일 EBS를 통해 방송됐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