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가 화제다.

지난 2012년 제작된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9부작 연예 시트콤이다.

인디 영화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윤성호 감독이 맡아 박희본, 혁권, 김성령, 황제성, 조한철, 임성언 등이 출연했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영화 ‘은하해방전선’을 통해 재기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윤성호 감독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동명의 초단편 연작 시트콤을 MBC 에브리원에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주인공을 맡은 박희본은 극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단시간에 10kg 이상 체중을 늘려 화제를 모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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