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리엄 SNS
사진=윌리엄 SNS

윌리엄 벤틀리 한국이름이 화제다.

24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병원을 방문한 윌리엄, 벤틀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벤틀리는 접종 전 신체검사부터 했다. 키는 83cm, 머리 둘레는 49cm였다. 건강 상태는 상위 5%에 해당했다. 머리 둘레는 상위 10% 였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머리 왜 이렇게 크냐"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접수하며 우리가 알고 있던 ‘벤틀리’ 한국 이름은 정우성으로 밝혀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윌리엄 한국 이름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윌리엄 한국 이름은 '정태오'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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