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수종 SNS
사진=최수종 SNS

최수종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경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진경과 최수종은 최근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중년의 러브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레게 했다.

앞서 진경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경은 앞서 최수종이 아름다운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터라 그에게 자신이 함께한 배우 중 가장 별로이지 않냐는 질문을 한 것.

이에 최수종은 진경에게 "아니야 매력있어"라며 진경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수종은 1962년 생으로 만 56세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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