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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T4 기반 기업용 서버 대거 발표…빅데이터·AI 업무에 최적화

발행일시 : 2019-03-20 15:43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세계 7대 시스템 제조업체인 시스코(Cisco), DellEMC, 후지쯔(Fujitsu), HPE, 인스퍼(Inspur), 레노버(Lenovo) 및 수곤(Sugon)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가속 소프트웨어 구동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T4 서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T4 GPU를 탑재하고, 엔비디아 쿠다-X(CUDA-X) AI 가속 라이브러리 실행에 최적화된 이 서버는 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기업용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표준화된 고효율 플랫폼을 제공한다. 전력 소비량은 단 70W(와트)로, 기존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도 적합한 T4 GPU는 인공지능(AI) 훈련 및 추론,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가상 데스크톱을 가속화한다.

엔비디아 T4 탑재한 서버, 사진제공=엔비디아 <엔비디아 T4 탑재한 서버, 사진제공=엔비디아>

시스코, DellEMC, 후지쯔, HPE, 인스퍼, 레노버 및 수곤이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시스템은 엔비디아 NGC-레디(NGC-Ready) 인증을 거쳐 가속화된 워크로드 전반에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NGC-레디 인증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GPU 가속 소프트웨어, 사전 훈련된 AI 모델,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 러닝과 쿠다-X AI로 가속화된 고성능컴퓨팅(HPC) 모델 훈련 등의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거쳤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NGC-레디 프로그램은 다양한 AI 워크로드에 이상적인 텐서(Tensor) 코어를 통해 엔비디아 GPU로 구동되는 최상의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엔비디아는 또한 기존에 인증을 획득한 NVLink와 테슬라(Tesla) V100 기반 서버와 엔비디아 기반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해 NGC-레디 시스템 고객에게만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엔비디아 NGC 지원 서비스는 고객들이 엔비디아 기술 전문가의 직접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NGC-레디 시스템 실행을 최적화하고, 시스템 활용성과 사용자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엔비디아 지원 서비스는 NGC-레디 시스템 공급업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시스코는 NGC-레디 인증 엔비디아 V100 시스템인 시스코 UCS C480 ML를 제공한다. HPE에서는 오는 6월부터 NGC-레디 인증 엔비디아 T4 서버인 HPE ProLiant DL380 Gen10 서버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시스템 제조사들도 올해 2분기부터 엔비디아 T4 및 V100 시스템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T4를 탑재한 서버는 엔비디아 그리드 vPC(GRID Virtual PC)와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가상 데이터센터 워크스테이션(vDWS) 등 엔비디아 가상 GPU 소프트웨어에 대한 주요 OEM 인증을 획득했다. T4를 장착할 경우, 그리드 vPC를 탑재한 CPU 전용 서버와 비교해 최대 33% VDI 성능 개선과 고품질의 가상 데스크톱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안 벅(Ian Buck)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담당 부사장겸 총괄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기업용 서버에 T4가 빠른속도로 채택되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T4 기반 서버가 대거 출시되면서, 전세계 기업들이 가속화된 AI를 그들의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보다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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