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프 제공
사진=퍼프 제공

모바일 동영상 앱 '퍼프(PUFF)'가 지난 25일 NCT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함께 인터랙티브 라이브 '나를 구해줘'를 동시 생중계 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를 구해줘'는 NCT DREAM 멤버들이 시청자 참여에 의해 행동을 결정하고 단서를 풀어내 위기를 탈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방송 중 실시간 댓글과 투표로 팬들과 소통하며 라이브를 진행했다.

또 NCT DREAM 멤버들은 순발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함께 참여한 팬들 덕분에 위기에서 무사히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퍼프에 따르면 나를 구해줘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는 7만명을 넘었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11개 국가에서 라이브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중 NCT DREAM 멤버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인터렉티브 선택 참여자 유지율은 73.5%를 기록했으며 약 3만 개의 채팅과 600만 개의 퍼핑이 생성이 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참여자 중에는 20대 초반의 참가자 비율이 90%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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