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류준열 영어 실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쿠바로 떠난 류준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시상식으로 인해 함께 출발하지 못하는 이제훈을 뒤로한 채 쿠바로 떠났다.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그는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류준열은 혼자서도 예약한 숙소로 향하고 시내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해외에서 만난 남성과 축구 이야기를 하던 중 손흥민을 아는 이를 만났다.

그는 "나랑 엄청 친하다"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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