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찰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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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BJ 흉기 난동 사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간 혐의로 BJ로 활동 중인 A(36) 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동시에 피해 여성 B 씨 역시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J로 활동 중인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8시 50분경 광주 서구 자신의 원룸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있던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가 잠든 사이 성폭행을 시도 B 씨는 주방에서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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