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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사기 논란, 신동욱 부친…“아버지한테 맞아 어금니가 없을 정도”

발행일시 : 2019-02-19 15:55
사진=KBS '제보자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제보자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동욱이 효도 사기 논란으로 연일 주목 받고 있는 가우데 신동욱의 부친이 어렸을 적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렸다며 폭로했다.

신동욱 부친은 "형제 중 내가 가장 많이 맞았다"라며 "초등학교 1, 2학년 때 아버지한테 맞아 어금니가 없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아버지라는 말만 들으면 겁이 난다. 아버지는 자식들이 본인 옆에 붙어 자신만 보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감당 하냐"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내 나이가 지금 66세인데 다시 그 생활을 한다면 지옥이 따로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시사 교양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는 신동욱이 조부 효도 사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이날 신동욱은 "조부께서 시키신 대로 내 이름으로 집 명의를 처리했다"라며 "나는 계속 거절했는데 할아버지가 막무가내로 집을 주셨다"고 밝혔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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