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허지웅 근황 공개에 쏟아지는 응원 물결

발행일시 : 2019-02-11 11:27
사진=허지웅 SNS <사진=허지웅 SNS>

허지웅이 근황을 공개했다. 팬들 역시 그의 근황 공개에 힘을 실었다.

허지웅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항암 입원하러 가는 길. 여러분 덕분에 잘 버티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홈짐을 만들어서 운동도 조심스레 다시 시작했습니다. 보내주시는 이야기들 모두 읽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만큼 좋은 삶을 살았는가, 자문하며 부끄러웠습니다.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고 마음속에 눌러 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길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응원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은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합니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 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버티는 삶에 관하여’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함께 버티어 나가자’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삶이란 버티어 내는 것 외에는 도무지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마음속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문장 하나씩을 담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길게요. 고맙습니다”라며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 2019 next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NextDaily 집중분석

(주)넥스트데일리 | 등록번호 : 서울 아 01185 | 등록일 : 2010년 03월 26일 | 제호 : 넥스트데일리 | 발행·편집인 : 구원모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ㅣ발행일자 : 2005년 08월 17일 | 대표전화 : 02-6925-63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성률

Copyright © Next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