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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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빠 찰리 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전진 아빠가 진입했다.

이날 전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에 그의 아빠 찰리 박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찰리 박은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1979년 색소폰 연주자로 첫 데뷔,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디지털 싱글 '리콜렉손', '아버지의 아버지' 등을 발매했다.

뿐만 아니라 CF, KBS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다수의 방송에서 아들 전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아들 진이가 나처럼 살지 말고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아버지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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