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뷰티미용예술학과(학과장 임대진) 이수 시 미용학사학위와 통합미용면허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학과는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등 미용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이론을 정립하고 인체의 건강, 피부, 모발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및 미용 예술 감각을 균형 있게 갖춘 미용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모바일 캠퍼스를 통해 미용학사학위와 통합미용면허증 취득이 가능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임대진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4년제 미용학과로서 졸업 후 졸업증명서를 가지고 시·군·구청을 방문하면 통합미용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며 “실무에 강한 교수진들에게 정통미용을 배울 수 있고 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미용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 뷰티미용예술학과는 오는 23일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3일부터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