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애린 SNS
사진=이유애린 SNS

이유애린 이정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애린이 출연하는 방송을 통해 그의 연인을 언급한다고 예고된 것. 이에 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럭셔리,잇셔리 특집!'에 출연해 금수저 시선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다. 그는 데뷔 후 금수저일 것이라는 시선을 받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어렸을 때 모든 사람이 별장을 갖고 있는 줄 알았다“며 "저는 금수저의 기준을 모르겠다. 다이아몬드 수저도 있다. 나는 은수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버지가 로펌 대표라는 소문과 인터넷에 떠도는 슈퍼카 사진에 대해서는 "아버지는 로펌대표가 아니다. 사업을 하신다"며 "슈퍼카 중 1대는 내 소유가 맞고 다른 1대는 친구의 차를 빌려서 잠깐 탔던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수천만원 대의 명품시계 SNS 사진에 대해서는 "나는 명품을 잘 모른다. 시계 주인은 어머니"라며 "어머니가 시계와 가방을 좋아하신다.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언급했다.

또 이유애린은 "부모님 덕에 데뷔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500대1을 이기고 데뷔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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