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순이 SNS
사진=인순이 SNS

인순이 나이 부터 이성미 나이까지 오늘(13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에 올랐다.

최근 이들이 함께 예능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성미를 비롯해 신형원, 인순이, 노사연 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두번째 서른'에 출연 중이다. 이날 낮 2회 방송분이 재방송으로 전파를 탄데 이어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노사연의 나이는 63세다. 인순이는 63세, 신형원은 62세, 이성미는 61세 순이다. 이들 모두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또 노사연과 인순이는 태어난 해가 1957년생으로 같다. 그런데 생일이 노사연(3월 3일)이 인순이(4월 5일)보다 빠르다. 신형원은 1958년생(2월 15일)으로 그 다음이다. 이성미는 1959년생(12월 25일)으로 막내다.

한편 '두 번째 서른'은 60대에 접어든 네 사람이 5박 6일 동안 국내 여행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담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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