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오는 12월 17일까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정식품 제공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오는 12월 17일까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정식품 제공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이 오는 12월 17일까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정식품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정식품 외에도 자연과사람들, 오쎄 등 정식품 관련사의 채용이 함께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 ▲영업관리 ▲홍보 ▲기계 ▲연구 ▲공장관리 ▲전산 이며, 직무에 따라 서울, 용인, 청주, 담양 등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식품은 직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현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자녀학자금, 휴양시설지원 및 동호회 지원금 지급, 복지포인트 제공, 유아지원금 등 업계 평균 이상의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은 ‘인류 건강 문화에 이 몸 바치고저’라는 창업 이념 아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을 만들고 있다”며 “정식품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 갈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