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로앙버터 달인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소보로앙버터 달인이 등장, 다양한 비결을 소개했다.

그는 부산에서 소보로 앙버터 빵을 직접 만들며 판매했다. 그는 29살 김권희 씨다. 그의 빵맛을 보려고 전국 각지에서 손님이 줄을 설 정도다.

그는 비결로 팥을 꼽았다. 최근 앙버터가 유행처럼 SNS에서 인기 메뉴 중 하나로 꼽히는 가운데 그의 메뉴는 어딘가 모르게 특별하다.

또 그는 건강하면서도 몸에 좋은 재료를 이용해 팥을 만들어낸다. 특히 팥의 식감을 위해서 온 정성을 쏟아붇는다.

비주얼로 한 번 먹고 맛으로 두 번 먹고 정성으로 세 번 먹는 맛에 손님들은 모두 만족해한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