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성은채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성은채는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오는 22일 중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후 내년 1월 6일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네팔 불교 고위급 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뜻을 따라 2019년 네팔에서도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그의 예비신랑은 중국 후난성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의 사업을 진행, 다국적으로 부동산 건설업을 할 정도로 부유한 사업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는 지난 2006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 무대를 누볐다.

그는 ‘개그야’ ‘웃고 또 웃고’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동료 개그우먼들과 그룹 와우를 결성해 음반을 발표, 배우로 활동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