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해외 일정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대만에서 공연을 마친 후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미한 접촉 사고가 있었다.

멤버 모두 부상은 없이 안전하게 숙소에 귀가, 향후 일정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글로벌 투어 '러브 유어셀프' 일환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 후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부상은 없는 셈.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9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5, 26일 서울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20개 도시 41회 규모의 해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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