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지 인스타그램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EXID 솔지가 건강해진 근황을 직접 알렸다.

솔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EXID에 복귀한 솔지의 근황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그는 갑상선 질환으로 EXID 활동을 중단, 2년 여의 투병 끝에 EXID에 합류해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지는 오늘(8일) 방송한 JTBC '아는형님'에 출연 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았는데 이게 완치가 없는 병이라서 심했다. 그땐 손도 떨리고 눈도 부었다. 병원 갔더니 항진증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정상 수치지만, 그래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처음엔 얘기를 안 해서 멤버들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EXID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HOLLA'로 데뷔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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