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2월 16일까지 ‘2018 메가세일(Mega Sale)’을 개최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부.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2월 16일까지 ‘2018 메가세일(Mega Sale)’을 개최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부.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2월 16일까지 ‘2018 메가세일(Mega Sale)’을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패딩, 코트, 스웨터, 부츠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가방을 최고 80% 할인하고, 시계와 지갑·벨트를 각각 최고 20~30% 추가 할인한다. 또 꼬르넬리아니가 2016/2017년 상품을 각각 20/10% 추가 할인하고, 올세인츠는 20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발리는 2017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하고, 랑방도 2017년 겨울 상품을 7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모피 대전이 열려 동우모피와 성진모피가 최고 7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특설행사장에서는 병행수입 대전이 열려 버버리가 최고 30% 할인하고 무스너클, 몽클레르 등 럭셔리 아우터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디스커버리가 정상가 49만원인 2018년 위컴 롱패딩을 39만원에 판매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2017년 겨울 스웨터, 팬츠, 재킷 등을 최고 6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스토어가 2017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에스아이빌리지가 에르노 2016년 상품을 60% 할인한다. 투미는 전 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럭키슈에뜨는 12월 15일까지 20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기간에 따라 매력적인 할인 행사들이 연이어 진행된다. 9일까지는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이 열려 네파가 2017년 다운패딩을 최고 70% 할인하고, 컬럼비아 스포츠웨어가 2018년 경량 구스다운을 최고 60% 할인한다. 이어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는 노스페이스가 다운재킷을 최고 70% 할인하고, 엠엘비 키즈는 신학기 책가방 세트를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막스마라와 마쥬가 20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듀엘이 2017년 겨울 패딩 인기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12월 9일까지 겨울 상품 특가전이 개최된다. 밀레와 엠엘비가 최고 80% 할인하고, 뉴발란스가 특별 할인전을 열어 2017년 겨울 의류 및 슈즈를 최고 60% 할인한다. 이와 함께, 25일까지 연말 아이들 선물에 알맞은 장난감 팝업 스토어가 마련되어 또봇V,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크릿쥬쥬, 콩순이 등 영실업의 인기 완구 제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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