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RAUM VOYAGE)가 프랑스 정통 러기지 브랜드 ‘점프(JUMP)’를 새롭게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1979년 프랑스에서 론칭된 점프는 미학과 기능의 조화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러기지 전문 브랜드다. 헤리티지를 담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기능성으로 프랑스 여행용 가방시장 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라움보야지는 점프의 ‘타노마(Tanoma)’, ‘블리커(Bleecker)’, ‘카시스(Cassis)’ 등 캐리어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점프의 제품은 10만원 중반대에서 4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LF몰에서는 점프 론칭을 기념해 11월 12일까지 점프 제품 구매 시 적용가능한 10% 할인 쿠폰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LF가 2015년 론칭한 라움보야지는 여행이라는 특별한 테마를 가진 여행 액세서리 및 용품 편집숍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구성했다.

조항준 기자 (j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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