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화 스틸 컷
사진=해당 영화 스틸 컷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가 화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다.

'사다코 대 카야코'는 '링' 사다코의 저주에 걸린 유리와 '주온' 카야코의 원혼과 마주한 스즈카가 살아 남기 위해 두 악령을 맞붙이는 역대급 공포 프로젝트.

개봉 당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사다코 대 카야코'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급 영화이다. 링과 주온을 합쳐논듯한 공포감과 사다코와 카야코의 전율이느껴지도록 놀라운 격투씬의 연출","토리 꿀잼. 결말에서 급조한 느낌이 나긴한데 싸움신은 꿀잼","호기심에 안볼수 없었다. 나름 인상적인 공포영화로 즐길 수 있는 장르라 신선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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