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신성일 아내이자 당대 최고 배우였던 엄앵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엄앵란은 1936년생으로 스무살인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했으며 1960년대를 대표하는 청순 여배우의 아이콘이었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로 당대 인기 배우 신성일과 주연을 맡아 청춘 영화에 단골 출연했다. 이는 결혼으로 이어졌고 배우 신성일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성일은 지난해 6월 신성일은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신성일은 약 6개월간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진행했고 최근 폐암 수술을 받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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