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사흘간 제주올레걷기축제 개막

펀치 컬러샤워기. 사진=세비앙 제공
펀치 컬러샤워기. 사진=세비앙 제공

세비앙이 제주올레가 진행하는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와 함께한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세비앙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열리는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참가자들에게 3일 동안 올레걷기축제를 즐기면서 여행객 숙소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컬러샤워기 ‘펀치’와 여행용 ‘샤워타올’을 함께 패키지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제공하는 세비앙의 펀치 핸드 컬러샤워기는 제주의 바다, 제주의 유채꽃, 제주의 감귤, 제주의 돌과 제주의 초지와 같이 선명한 컬러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실리콘 그립을 적용한 제품이다.

펀치샤워기는 여행을 다니면서 가지고 다니기에 가벼울 뿐만 아니라 안쪽의 필터로 인해 이물질을 걸러 주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여행을 다니면서 머무는 숙소의 샤워기를 간단하게 교체해 사용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한변 이번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동형 행사이다. 하루에 한 코스식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매년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다. 올해는 제주 올레 5, 6, 7코스에서 ‘잘못된 길은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축제가 펼쳐진다.

세비앙 관계자는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국내뿐 아니라 중국·미국·일본·캐나다 등의 해외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세비앙의 펀치 컬러샤워기를 선물할 계획이다”며 “세비앙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몸과 마음을 샤워하고, 제주의 자연으로 올레!’)에 쓰여 있듯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의 자연과 제주의 컬러를 담은 세비앙의 샤워기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드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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