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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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이휘향을 중심으로 드라마상에서 그녀의 손맛을 본 후배 배우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하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재모는 시청률 50%를 넘으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청년 김두한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고, OST ‘야인’ 역시 대 히트를 쳤다.

이와 관련해 안재모는 ‘야인시대’ 촬영이 들어가기 전 앨범을 만들어놨다가 드라마가 대박이 난 뒤 발매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재모는 당시 ‘야인시대’로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뒤 출연료가 10배로 뛴 사실까지 수줍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야인시대' 방영으로 안재모는 몽골에서 아이돌을 넘는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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