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브랜드 ‘포엘리에(FOELLIE)’가 오는 10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판교역) 지하 1층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부터 해당 백화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포엘리에는 향기와 기능, 감성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더했으며 더욱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해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평상시 청결 관리를 위해 여성Y존 케어를 도와주는 여성청결제 러비레이디와 사타구니가려움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남성청결제 젠티가이, 그리고 최근 겟잇뷰티이너뷰티 편에 소개 된 여성청결 향수 이너퍼퓸 등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해당 브랜드는 지난 5월 서현 AK플라자 분당점 입점과 7월 수원AK 타운 태그온뷰티 입점 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포엘리에의 여성청결제 러비레이디와 남성청결제 젠티가이, 속옷향수 이너퍼퓸 3종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보습크림 로블퍼퓸 바디크림 3종까지 해당 화장품브랜드의 전 제품이 공급된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제품을 만나보고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하고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인사드리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직접 찾아오시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제품을 구비하며 포엘리에가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엘리에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수원AK플라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