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EBS1 '명의'에서는 '점의 두 얼굴, 흑색종'에 대해 다뤘다.
흑색종은 피부암 중 발병률은 드물지만, 가장 위험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표피와 털 등의 피부 부속기관의 기저 세포층 사이사이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이다.
특히 흑색종을 보면서도 쉽게 암을 짐작하기 어려운 이유는 암인지 점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암과 점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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