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현진 SNS
사진=류현진 SNS

류현진 6승 소식이 전해졌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오전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다저스는 14-0으로 승리했다.

시즌 6승을 거둔 류현진은 평균자책점도 2.00으로 낮췄다. 1점 대 진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타석에서도 3안타를 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류현진은 경기 직후 취재진 앞에서 "아침부터 (중계를)많이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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