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19일 자체 개발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독수리 오형제’와 콘텐츠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독수리 오형제’의 다섯 주인공 캐릭터를 게임 내 새끼용으로 추가, 총재 X에게 납치된 남박사를 구출하는 애니메이션 본연의 스토리가 담긴 ‘독수리 오형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독수리 오형제 스테이지’는 10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픈되며,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독수리 망토’와 ‘독수리 부메랑’ 등 컬래버레이션 기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게임 전반에 걸쳐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편, 메인 화면을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구성하고 비행단 순위, 게시판 등 정보 기능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6주년을 맞아 10월 10일까지 게임 접속일에 따라 최대 ‘10만 골드’와 ‘수정 30개’ 등을 선물하며, 복귀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플레이 휴면 기간 만큼 수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매일 게임에 최초 접속 시 제공하는 수정을 기존 1개에서 6개로 상향 지급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한복’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추석 탐험지’를 오픈한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