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쿨코리아(대표 김일환)는 9월 1일부터 경기 동탄에 위치한 ㈜지알테크 사옥에서 전국 최우수 틴터를 뽑는 ‘2018 틴팅 마스터즈 챔피언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이쿨 틴팅 마스터즈 챔피언십은 우수 틴터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브이쿨코리아가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틴팅 경연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 360여 개 대리점 중 브이쿨 전문점 당 1명의 틴터가 참여할 수 있다. 이에 100여 명의 예선 참가가 예상되며 오는 3일~10일까지 6곳에서 사전심사와 지역별 예선을 진행했다. 최종 본선은 10월 13일(토)에 진행된다.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해외연수권, 필름 성능 측정 시스템 등 1,0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대회를 주관한 브이쿨코리아의 이상혁 교수는 “브이쿨 필름은 귀금속 원료와 고도화된 스퍼터링 기술이 적용된 필름으로 그 시공이 까다롭기에 좀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내부 검증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틴터들 간에 경쟁으로 시공 수준 또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제품을 선택해주신 국내 모든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이쿨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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