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올해 첫 단풍 9월 29일 설악산, 평년보다 1~5일 늦어

발행일시 : 2018-09-10 15:20

올해 첫 단풍은 오는 29일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될 전망이다. 단풍 절정은 설악산이 10월 18일, 내장산 11월 8일 쯤으로 예상된다.

민간 예보사업 기업인 GBM Inc의 153웨더팀은 2018년 단풍 예상시기와 관련, 올해 첫 단풍은 오는 29일 설악산에서 시작돼, 중부지방은 10월 13~17일, 남부지방은 10월 15~24일쯤에 시작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첫 단풍 9월 29일 설악산, 평년보다 1~5일 늦어

산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시작되는 첫 단풍은 평년보다 1~5일 늦을 전망이다.이는 올해 9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예상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산의 80% 단풍이 드는 절정시기도 평년보다 2~6일 늦을 것으로 전망된다. 설악산은 10월 18일을 시작으로 중부지방 10월 22~28일, 남부지방 10월 24~11월 8일로 예상된다.

올해 첫 단풍 9월 29일 설악산, 평년보다 1~5일 늦어

보통 단풍시기는 8월 강수량과 9월 상순 관측기온, 9월 중⋅하순 기온의 영향을 받는다.

올해는 8월 중순까지 강수량이 적고, 9월 기온의 지역적 편차가 커서 단풍시기도 지역적 편차가 클 전망이다.

일 최저기온이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며, 일반적을 기온이 낮을 수록 빨라진다.
또 평지보다 산, 강수량이 적은 곳, 양지 바른 곳, 일사가 강한 곳에서 아름답다. 나무의 종류와 나이, 토질, 환경에 따라서도 색이 알록달록 다양하게 나타난다.

한편 단풍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잎 속 엽록소의 분해로 노란 색소인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드러나게 되며 노란색으로, 잎의 당분으로부터 많은 효소화악반응을 거쳐 안토시아닌 색소가 생성되면 붉은 색으로 나타난다. 타닌성 물질이 산화 중합돼 축적되면 갈색이 나타난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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