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Mnet '프로듀스 101'의 1위이자,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JYP를 떠난다. 전소미는 앞서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예능 등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펼쳤고, 이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전소미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너무 아쉬운 게 나는 왜 맨날 이렇게 잠깐일까 이게 너무 슬픈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전소미는 JYP 걸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아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해 트와이스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악, 멤버들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단기 프로젝트로 그룹은 해체해야 했다.

이후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또 한 번 그룹을 결성했다. 언니쓰로 활동했고 이 역시 단기 프로젝트 그룹으로 헤어짐을 맞이해야했다. 이에 전소미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또 한 번 이별한다. 20일 JYP 측은 전소미와 상의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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