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로 '복면가왕', '두니아' 등이 결방됐다.

SBS는 19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아시안게임 생중계에 나섰다.

이에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던 '인기가요'와 오후 6시 25분 전파를 타던 '집사부일체'가 결방됐다.

'런닝맨'은 오후 5시부터 두시간 동안 특별 편성됐고, '미운 우리 새끼'는 오후 10시 30분으로 지연됐다.

MBC도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주말극 '부잣집 아들' 결방을 확정했다. 대신 경기 중계 이후 오후 11시부터 특선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내보낸다.

KBS는 KBS1에서 주요 경기 중계를 담당하면서 '해피선데이-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주말극 '같이 살래요' 등의 주말 프로그램을 모두 정상방송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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