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선영화가 편성됐다. 영화채널 CGV는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영화 ‘덕혜옹주’를 방영했다. ‘덕혜옹주’는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민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15일)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선영화가 편성됐다. 영화채널 CGV는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영화 ‘덕혜옹주’를 방영했다. ‘덕혜옹주’는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민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15일)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선영화가 편성됐다.

영화채널 CGV는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영화 ‘덕혜옹주’를 방영했다. ‘덕혜옹주’는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민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다룬 작품이다.

이후 정오부터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이야기를 그린 ‘밀정’이 방송됐다. 이어 오후 2시50분에 방송될 영화 ‘박열’은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이뤄지는 무고한 조선인 학살에 대한 조선 청년 박열의 삶을 그렸다.

EBS1에서는 오후 12시 10분부터 영화 ‘동주’를 방영 중이다. ‘동주’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작품으로 윤동주 시인과 송몽규 열사의 생애를 다뤘다.

채널A에서는 오전 10시50부터 ‘눈길’이 방영됐다.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과 영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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