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적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루아야 못난 엄마 땜에... 엄마가 더 성숙한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봐..^^"라고 적었다.
이어 "대단한 스타도 아닌 어설프게 알려진 ‘연예인’ 이어서 힘이 없어서 미안해 엄마가 더 열심히 해볼께 힘을줘 내 천사"라고 덧붙였다.
이는 일부 네티즌들이 적은 악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지우는 앞서 남편 레이먼킴이 술에 취해 딸에게 애정표현을 하다가 얼굴에 생채기를 냈다고 SNS에 적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슴없이 상처주는 말을 적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딸과 외출에 나선 모습. 행복한 모녀의 모습이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5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2015년 딸 김루아나리 양을 낳았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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