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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9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열쇠는 ‘데이터 분석’

발행일시 : 2018-08-15 07:05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 년간의 발전이 지난 10 년보다 더 빠르게 이뤄졌다. 이에 글로벌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을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조사가 발표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2018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현황"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응답자의 90%가 데이터 및 분석이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에 ‘매우 중요하다’ 또는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답변했으며, 올해를 비롯해 향후 5 년간 데이터 및 분석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대부분의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가들이 2018 년, 조직의 분석 역량에 대해서는 확신하나, 여전히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로의 전환을 저해하는 공통된 과제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데이터 및 분석이 주로 프로세스, 비용효율성, 전략,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분석 솔루션 채택 시에 의사결정권자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문제가 ‘보안’이라는 점을 발견했다.

글로벌 기업 9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열쇠는 ‘데이터 분석’

기업들은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고객 경험을 변화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도 데이터를 활용한다. 데이터-중심적인 전세계의 조직들은 분석 이니셔티브의 두 가지 가장 큰 이점에 대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63%)’ 및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57%)’이라고 보고했다.

응답 조직 절반 이상(57%)이 CDO(Chief Data Officer, 최고데이터책임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CDO는 조직 전체에서 데이터 및 분석의 민주화(democratize)를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관리팀의 84%가 조직의 데이터 및 분석에 액세스하고 있으나, 일선 직원들의 48%는 액세스하지 않고 있었다. 이는 실시간 의사결정을 저해하여 궁극적으로 수익 창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응답자의 90%는 데이터 및 분석이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에 “매우 중요하다” 또는 “어느 정도 중요하다”라고 답변했다. 올해 및 향후 5 년간 데이터 및 분석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될 것이며, 조사된 조직의 71%는 2020년까지 분석 이니셔티브에 더 많이 투자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이 보고서는 조직의 95% 이상이 추가적으로 데이터 및 분석 기술 인력을 채용하는데 더 많이 투자하거나 동일한 수준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는데는 몇 가지 장애물들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세 가지 과제는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문제(49%), 조직 내 제한적인 데이터 민주화(33%), 증가하는 데이터 유입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 부족(29%)이 꼽혔다. 조직의 45%는 조직 데이터의 절반 이하만이 데이터 거버넌스 관리 또는 단일 통합 플랫폼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은 향후 5년간 분석 이니셔티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트렌드로 클라우드 컴퓨팅 (24%), 빅데이터(20%) 및 AI /머신 러닝(18%)을 꼽았다. 그리고 IoT(16%), 디지털 신원 관리(12%), 블록체인(7 %), 음성/자연어(3 %)가 그 뒤를 이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지 브레야(Marge Breya) 선임 부사장겸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CIO뿐만 아니라, 부서별 비즈니스 팀과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에 인텔리전스를 적용하는 이니셔티브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 데이터-주도적인 조직들은 분석 전략 및 첨단 기술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재무 성과 향상과 같은 경쟁우위를 실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조사는 지난 4 월, 홀 앤 파트너스(Hall & Partners) 서비스를 활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서베이를 실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브라질,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전역의 동일하게 분포된 500 명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전문가들을 조사했다. 응답자들은 전세계의 직원 250명부터 20,000명 규모의 조직들을 대표한다. 이 조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또는 다른 분석 솔루션 공급업체의 고객들만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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