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공식 프로필이 변경된 '런닝맨'의 새로운 게스트는 누구일까.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꽝손에서 바캉스 여신으로 컴백한다.

제니는 지난 7월 출연 당시 짝꿍 이광수와 함께 애교 삼행시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고, 초고속으로 '런닝맨'에 돌아온다.

진기주의 예능 첫 출연도 기대된다. 녹화장에서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 진기주는 “이렇게 많은 카메라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또한 “실물이 가장 잘생긴 런닝맨 멤버는 유재석”이라고 꼽아 눈길을 끌었고, 배우 데뷔 전 화려한 이력을 공개하기도 한다.

한편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하하,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의 프로필은 지난 5일과 7일 변경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경된 프로필로 맞이하는 '런닝맨'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