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워라벨' 트렌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연차 사용을 권장하는 분위기 등 변화하는 일상을 위한 시간이 찾아온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최근 이런 추세에 맞춰 일요일 전용 2박 패키지 '스테이 앤 겟 모어(Stay & Get More)'를 마련했다.

패키지는 매주 일요일 2박 투숙 시 F&B 크레딧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F&B 크레딧은 더 팀버 하우스와 코너스톤에서 단품메뉴를 주문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홈스타일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코너스톤은 계절에 맞는 애피타이저, 홈메이드 파스타, 스테이크를 준비하며 300여 종의 와인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나무와 화강암 등 자연 소재로 이뤄진 객실에서의 휴식과 무료로 이용 가능한 인피니티 풀은 도심 속 힐링을 가능하게 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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