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연습생들이 순위 발표식에서 자신의 등수를 받아들었다. / 사진=Mnet 화면 캡처
'프로듀스 48' 연습생들이 순위 발표식에서 자신의 등수를 받아들었다. / 사진=Mnet 화면 캡처

'프로듀스 48' 연습생들이 순위 발표식에서 자신의 등수를 받아들었다.

13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 현장이 담겼다. 총 92명 가운데 58명의 연습생만 합격선을 넘었다.

1등은 플레디스 이가은 연습생이었다. 그 뒤를 스타쉽의 안유진과 장원영이 이었고, 일본 연습생 미야와키 사쿠라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발표된 58등의 주인공은 '붐바야' 2조 멤버였던 사토 미나미였다. 사토 미나미는 눈물을 흘리면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인사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변의 순위들이 속출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 열기를 드높였다. '프로듀스 48' 순위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프로듀스 48' 연습생들이 꼽은 비주얼 센터는 위에화의 왕이런이 차지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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