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6일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 남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6일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 남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6일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인 ‘파워센터 남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지상 2층, 총 300여평 규모로 남원시의 첫 번째 매장이며 전라북도의 10번째 매장이라고 한다. 남원점은 전북 동부지역 가전제품 유통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파워센터 남원점은 최근 전자랜드가 신규오픈 및 매장 리뉴얼에서 중점을 두는 체험공간 마련에 집중했다고 한다. 고객들은 이 곳에서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특징과 차이점을 알아볼 수 있다.

또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IT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들은 구매희망 품목에 따라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 브랜드인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 뿐만 아니라 오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은 모든 안마의자를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전자랜드 측은 이 점포 개점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벌인다. 남원점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세탁기(1명), 2등 청소기(1명), 3등 핸디형 청소기(1명)를 증정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남원시에 첫번째 전자랜드 매장을 프리미엄 매장인 파워센터로 오픈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남원점은 지역주민들의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전제품 쇼핑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남원점 오픈으로 올해에만 6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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