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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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코리아는 스킨케어 브랜드 AHC와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힘을 모아 붙이는 모델링 마스크인 'AHC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일명 고무팩으로 불리는 모델링 마스크는 주로 에스테틱 스페셜 관리에서 사용하는 팩으로 피부 진정과 집중 영양공급 등 즉각적인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가루나 액체를 섞어야 하는 혼합과정이 필요해 사용이 번거롭고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이에 AHC는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결하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에스테틱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모델링 마스크를 간편하게 붙이는 형태로 제작했다. 실제로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은 제품을 뜯어 바로 붙일 수 있는 시트 타입이다.

특히 붙이는 순간 고무팩 질감이 피부에 밀착돼 진정과 쿨링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고 영양을 공급해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가져온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여기에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이집트산 레드 히비스커스 꽃과 레드 콜라겐, 아스타잔틴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카버코리아는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을 오는 30일 오후 4시40분 CJ오쇼핑에서 론칭한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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