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 통해 진행..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판매금 기부

메트로시티는 JTBC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을 제작 지원하고, 러블리즈 편을 통해 걸그룹 러블리즈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JTBC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은 아이돌 그룹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면서 겪는 일들을 보여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Kei), 진(Jin), 류수정, 정예인은 디자이너에 도전하는 미션을 받고, 메트로시티에서 디자이너 체험을 하게 된다. 팀을 나눠 직접 티셔츠를 제작하고 이를 이번에 오픈하는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6월 19일(화)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메트로시티 라운지에 마련되며, 현장에는 러블리즈가 직접 참석하여 팬들을 비롯한 대중과 만난다. 수익금은 메트로시티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 ‘SHOW ME THE MIRACLE’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부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메트로시티는 다양한 사회 공헌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는 아프리카 우물 개발을 위한 미라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SHOW ME THE MIRACLE’ 역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라면서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와 메트로시티의 의미 있는 만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 러블리즈 편은 7월 2일(월) 24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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