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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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경찰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하루 전날인 지난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 앞에서 시위를 벌인 한국여성 5명을 체포해 추방한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현지 언론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이 여성들이 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쯤 세인트 리지스 호텔 인근 교차로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또 당국이 이 여성들의 비자를 취소시키고 한국으로 추방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이 여성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셀카***)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을까?” “(레몬***) 아줌마의 힘인가?” “(78n****) 이런 나라 망신이 또 어딨담” “(n12****) 정말 창피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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