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슈츠', 종영까지 단 2회...장동건 박형식 사이다 케미는 언제쯤?

발행일시 : 2018-06-12 23:26
사진=KBS제공 <사진=KBS제공 >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슈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츠’는 스토리, 캐릭터, 연출 등 여러 측면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감각적인 드라마 면모를 보여줬다. 이 같은 스타일리시함에 시청자는 응답했고, ‘슈츠’는 4월 첫 방송 이후 줄곧 수목극 시청률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슈츠’의 중요한 장점 중 하나는 시청자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특별하고도 쫀쫀한 스토리다. 특히 지난 13~14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이 역대급 위기에 처하고, 그에 따라 변화하는 ‘강&함’ 권력구도가 그려져 시청자를 집중시켰다. 누구를 믿어야 하고, 누구를 믿지 말아야 할지 도무지 판단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최강석은 물론 ‘강&함’까지 소송을 당한 상황. 함대표(김영호)는 이를 기회 삼아 최강석을 몰아내기 위해 폭주했다. 이때 고연우가 최강석의 재판, 강대표(진희경)의 대표 재신임을 건 모의법정을 제안했다. 모의법정에서는 홍다함(채정안)까지 몰아붙였다. 고연우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배우들의 텐션 넘치는 열연이 더해져 안방극장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됐다.

시청자가 사이다를 기대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 동안 ‘슈츠’가 보여준 특별한 전개를 믿기 때문이다. ‘슈츠’는 매 에피소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의미 있는 결말을 부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정답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는 법정 플레이에서, 최강석 고연우는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때문에 시청자는 최강석과 고연우가 겪고 있는 역대급 위기, 관계 변화 뒤에도 의미 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종영까지 2회만이 남아 있다. 더 깊이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제작진 및 배우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끝까지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3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 2018 next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넥스트데일리 | 등록번호 : 서울 아 01185 | 등록일 : 2010년 03월 26일 | 제호 : 넥스트데일리 | 발행·편집인 : 구원모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ㅣ발행일자 : 2005년 08월 17일 | 대표전화 : 02-6925-63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성률

Copyright © Next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