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비스타 제공
사진=모비스타 제공

LG전자는 지난 10일부터 4일 동안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광고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내용과 G7 씽큐(THINQ)를 소개하고 있으며 G7 씽큐 북미 시장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방탄소년단이 선전하고 있어 제품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모비스타'에서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최신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최신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G7 모델과 앞서 나온 모델을 최저가로 구입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전 모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갤럭시노트8 모델을 기준으로 할인율을 대폭 높여 판매한다.

이를 통해 G7은 36만원, 갤럭시노트8은 49만원으로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에 비해 최대 30만원이상 할인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공휴일인 선거날에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투표하고 난 뒤 스마트폰을 알뜰하게 구입 희망하는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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